홈앤쇼핑은 2월6일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프롬바이오의 신제품 ‘유기농 레자몽’을 출시한다.[사진=홈앤쇼핑]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홈앤쇼핑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프롬바이오의 신제품 ‘유기농 레자몽’을 6일 출시한다.

유기농 레자몽은 홈쇼핑 최초로 알칼리 식품인 레몬과 자몽을 1대1 비율로 배합한 100% NFC 착즙 음료다. 레몬의 풍부한 비타민 C와 자몽에 함유된 비타민 P가 결합해 영양소 흡수율을 극대화했다.

특히, 슬로우 에이징·웰 에이징에 관심이 높은 소비층을 겨냥해 정제수·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NFC 착즙 방식으로 제조해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

홈앤쇼핑은 기대수명이 증가하면서 건강을 미리 관리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이번 제품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10+2박스 구매 시, 일시불 또는 모바일 앱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프롬바이오 관계자는“유기농 레자몽은 레몬과 자몽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