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2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더 핫’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롯데마트]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롯데마트가 필요한 상품을 핫한 가격에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더 핫’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더 핫’에서는 명절 직후 한 끼 식사 메뉴나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주요 식품 위주로 준비했다.
‘더 핫’이란 고객 구매 빈도가 높은 상품을 선정해 초저가 수준으로 선보이는 행사로 '이번주 핫 프라이스', '이달의 핫 PB', '공구핫딜'로 구성됐다.
먼저 ‘이번주 핫 프라이스’로 ‘마늘치킨 훈제 슬라이스’를 9990원에 1+1으로 판매한다.
더불어 발렌타인데이 기간에 맞춰 오는 14일까지 ‘매일 페레로 로쉐 콜렉션 T24’를 행사카드 결제시 2만 5000원에 1+1으로 한정 판매한다.
또한 롯데마트는 고물가로 인해 매출 트렌드가 좋은 냉동 분식 상품에 대해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불어 롯데마트는 집밥 물가 안정을 위해 시의성 있는 주요 PB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이달의 핫 PB’를 선보인다.
명절 직후 한 끼 메뉴로 사용하기 좋은 ‘오늘좋은 살코기참치/고추참치’를 기존 대비 2000원 할인한 각 5990원에, ‘요리하다 찰통순대(500g)’는 500원 할인한 2990원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마트는 ‘더 핫’ 프로모션 외에도 오는 12일까지 주요 신선·가공 식품에 대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고객 수요가 높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시의성이 있는 상품 위주로 이번 ‘더 핫’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며 "향후에도 더 핫 프로모션을 통해 차별화된 가격과 품질을 앞세워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이 다가오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시시호시'의 '러브 디어(Love, Dear)' 팝업행사를 진행한다.[사진=롯데백화점]
"밸런타인데이 선물은 ‘시시호시’에서!"
롯데백화점은 다가오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시시호시'의 '러브 디어(Love, Dear)'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시시호시는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숍이다. 구매고객의 40% 이상이 2535세대이다. 전체 매출의 약 45%가 선물용 상품일 정도로 젊은 고객들에게 선물 쇼핑 명소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러브, 디어'라는 이름으로 밸런타인데이 기념 팝업을 열고, '시시호시' 만의 특별한 선물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180년 전통의 이탈리아 초콜릿 브랜드 '디바르베로'와 협업한 '디바르베로 시시호시 에디션', 아시아 최초로 국제 홈브루잉 꿀주(Mead) 부문에서 1등을 수상한 '부즈앤버리'의 '허니라이크', 로컬 디자인 상점 '키오스크키오스크'와 공동 개발한 패턴을 적용한 '포켓마켓백' 등이 있다.
이밖에도 '사랑'에 대한 시집부터 달콤한 아이스크림까지 '사랑'을 테마로한 특별한 공간도 별도로 조성해 선보인다.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구매금액에 따라 '시시호시 양말', '롯데모바일상품권 5천원' 등을 증정하며, 시시호시 SNS 계정 팔로우 등 간단한 미션을 수행한 고객에게는 '시시호시 캔디'도 증정한다.
황성선 롯데백화점 시시호시팀장은 “다가오는 밸런타인 데이가 그 어느때보다 특별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러브, 디어' 팝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