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2025년 설을 앞두고 ‘설날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24일 SPC 비알코리아에 따르면 던킨이 준비한 설날 선물세트는 ▲라이스칩(플레인, 초코) ▲랑그드샤(트윈세트) ▲약과세트(12개입, 24개입) 등이다.
쌀의 바삭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살린 라이스칩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원료 본연의 맛을 강조한 ‘플레인’과 라이스칩 사이에 초콜릿을 넣어 달콤한 맛을 더한 ‘초코’ 등 2종이다.
매년 명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랑그드샤와 약과 선물세트를 올해도 선보였다. 랑그드샤 선물세트는 소금우유크림과 에스프레소 크림, 약과 선물세트는 허니 글레이즈드와 달고나 츄이스티, 각각 두 가지 맛으로 구성했다.
설날 도넛팩도 준비했다. ▲바바리안필드 ▲올리브츄이스티 ▲허니올드훼션드 ▲카카오후로스티드 ▲보스톤크림 ▲소금우유도넛 6개입으로 구성한 설날 베스트 팩과 페이머스 글레이즈드 6개입으로 구성한 글레이즈드 팩까지 총 2종이다.
던킨은 24일부터 30일까지 매장에서 해피앱 바코드를 스캔한 후 설날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5%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명절 선물로 좋은 라이스칩을 비롯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선물세트로 출시했다"면서 "사전 예약을 통해 실속 있고 편리하게 명절 선물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