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의 한우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이 1월 7일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연말 한정으로 판매하던 ‘베스트 한우구이 세트’를 정식 출시했다.[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나눔경제뉴스=이경여 기자] bhc 등을 운영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한우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이 7일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연말 한정으로 판매하던 ‘베스트 한우구이 세트’를 정식 출시했다.

‘베스트 한우구이 세트’는 연말 단체 모임 등을 위해 안심(390g)ㆍ설화등심(300g)ㆍ채끝 큐브(390g) 등 3종으로 구성된 메뉴다. 연말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기간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이번에 정식 메뉴로 출시하게 됐다.

또한, 창고43은 이달말까지 새해를 맞아 프랑스 샴페인 ‘델라모뜨 브뤼’와 이탈리아 프리미엄 레드 와인 ‘테누테 실리오 나르디 43’을 최대 26% 할인하는 와인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였다.

‘델라모뜨 브뤼’는 2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샴페인으로 신선한 과일향이 특징이며 드라이하고 단맛이 적어 한우와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

‘테누테 실비오 나르디 43’은 조화로운 밸런스를 자랑하는 토스카나 몬탈치노 지역의 고품질 와인이다.

창고43 관계자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베스트 한우구이 세트’를 연말 한정이 아닌 상시 판매로 전환해, 고객들이 자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창고43이 제공하는 품격 높은 한우와 와인 페어링으로 특별한 새해를 시작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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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제뉴스 이경여 lky@nanumy.co.kr 이경여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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