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갈릭, 새해 첫 신메뉴 4종 출시
갈릭명란파스타 등 추억의 메뉴
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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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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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갈릭명란파스타 등 추억의 메뉴 ‘화려한 컴백’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 매드포갈릭이 2025년 새해를 맞아 7일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매드포갈릭은 새해를 맞아 ‘과거의 것을 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의미를 담은 ‘OLD OUT, WE’RE NEW BACK’ 캠페인과 함께 기존 메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갈릭 명란 파스타’, ‘슈림프 갈리올리오’, ‘쁘띠 부라타 바질 샐러드’와 사이드 메뉴에서 메인 메뉴로 변신한 ‘갈릭 슈림프 프리또’ 등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메뉴 출시는 매드포갈릭 메뉴 개편의 일환으로 고품질 식자재를 선별해 사용하고, 레시피를 개선해 메뉴 퀄리티를 극대화했다.
‘갈릭 명란 파스타’는 저염백명란과 홍합육수를 사용해 감칠맛과 풍미를 높이고 고추와 마늘로 매콤함을 더해 완벽한 맛의 밸런스를 잡았다.
바삭하게 튀긴 새우와 감자, 브로콜리를 갈릭 시즈닝과 즐길 수 있는 ‘갈릭 슈림프 브리또’는 사이드 메뉴가 아닌 메인 메뉴로 선보인다. 통 부라타 치즈를 올린 ‘쁘띠 부라타 바질 샐러드’, 지중해풍 소스로 맛을 낸 ‘슈림프 갈리올리오’가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돌아온다.
매드포갈릭은 신메뉴 4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갈릭 명란 파스타’ 주문 시 신메뉴 3종 중 한 가지 메뉴에 1만 원 할인 혜택 제공하는 ‘명란한 신메뉴 이벤트’를 진행한다.
엠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새로운 미식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외식 공간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K-컬쳐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재탄생한 매드포갈릭은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가 더해져 매드포갈릭은 총 39종의 다채로운 메뉴를 갖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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