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신선∙가공∙생활용품 최대 50% 할인

1월 1일 한우 등심 반값 할인 행사

최유나 승인 2024.12.27 15:01 의견 0
롯데마트는 12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각종 신선·가공·생활용품에 대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1등급 한우 등심’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행사 카드(롯데·신한·NH농협·삼성) 결제 시 약 50% 할인한 5957원에 1월 1일 단 하루 한정 판매한다. [사진=롯데마트]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롯데마트가 최대 반값에 제공하는 올해 마지막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각종 신선·가공·생활용품에 대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해 먹거리 재료와 겨울철 수요가 높은 보온 용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1등급 한우 등심’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행사 카드(롯데·신한·NH농협·삼성) 결제 시 약 50% 할인한 5957원에 1월 1일 단 하루 한정 판매한다.

프리미엄 축산 상품인 ‘마블나인 한우 전품목’에 대해서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겨울철 수요가 높은 보온 용품을 반값에 선보인다. ‘오늘좋은 겨울 침구’류에 대해 오는 1월 1일까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하우홈 보온/단열 시트 9종’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 물가잡기 캠페인 ‘더 핫’ 프로모션 상품도 준비했다. ‘명장 불난로 핫팩 4종’과 ‘하루 워머 2종’에 대해 이번주 핫프라이스로 선정, 행사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5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롯데마트는 1월 1일 새해를 앞두고 떡국떡, 사골, 국거리용 소고기 등 주요 설 음식 재료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고주현 롯데마트·슈퍼 커머셜플랜팀장은 "새해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해 마지막 세일 행사인 만큼, 신선·가공식품 뿐만 아니라 12월 마지막주에 고객 수요가 높은 보온 용품까지 최대 반값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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