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리, ‘네이처스웨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기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총 1000명 분 전달

최유나 승인 2024.12.25 12:14 의견 0

GC녹십자웰빙의 건강기능식품 판매 회사인 어니스트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000명분의 호주 로컬 영양제 네이처스웨이 제품을 기부했다.[사진=GC녹십자웰빙]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GC녹십자웰빙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판매 회사인 어니스트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호주 로컬 영양제 네이처스웨이 제품을 기부했다.

25일 GC녹십자웰빙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진행된 행사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되었다. 총 1000명의 어린이가 섭취할 수 있는 네이처스웨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

어니스트리에서 전달한 제품은 네이처스웨이의 ‘키즈 칼슘&비타민D’와 ‘키즈 오메가 트리오’로 ‘키즈 칼슘&비타민D’ 제품은 성장기 어린이의 뼈와 치아 형성에 가장 필요한 칼슘이 함유되었다.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도 같이 600IU가 포함되었다.

또, 네이처스웨이 ‘키즈 오메가 트리오’ 제품은 산패와 비린맛이 없어 아이들의 거부감이 적으며 EPA 및 DHA 43mg이 함유되어있다.

향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많은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네이처스웨이는 호주 어린이 비타민 시장에서 10년 이상 판매량 1위를 유지해온 젤리 영양제 브랜드다. 어니스트리가 국내 공식 수입사로 철저한 품질 검사를 통해 유통한다.

호주 생산 직후 항공으로 24시간 내 국내 운송해 신선함을 유지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철저한 성분 검사 및 정밀 검사 실시로 안전성과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어니스트리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건강을 위해 이번 기부를 기획하게되었다"며 "해당 제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어니스트리는 GC녹십자웰빙이 100% 지분을 소유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판매 회사다. 5월 2일에 물적분할을 하였다. 초대 대표이사에는 김상현 대표(현 GC녹십자웰빙 대표이사)와 복정인 대표가 공동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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