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대파와 양배추 ‘맛선생 구운대파 채소액’ 출시

" 230℃ 고온에 다양한 국산 채소로 만들어"

최유나 승인 2024.12.04 08:15 의견 0

대상㈜ 청정원이 12월 4일 국산 대파와 양배추로 깊은 풍미를 담은 ‘맛선생 구운대파 채소액’을 출시했다.[사진=대상 청정원]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깔끔하고 풍부한 감칠맛"

대상㈜ 청정원이 4일 국산 대파와 양배추로 깊은 풍미를 담은 ‘맛선생 구운대파 채소액’을 출시했다.

‘맛선생 구운대파 채소액’은 달큰한 풍미와 깔끔한 감칠맛을 내는 대파와 양배추를 230℃ 고온에 구워 추출하는 방식으로 대파의 아린 맛을 없애고 깊은 풍미를 한층 더 높였다.

여기에 표고버섯, 양파, 마늘 등 100% 국산 원료(원물 원료 기준)를 정성껏 추출해 깔끔하면서도 풍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국, 탕, 찌개를 비롯해 나물무침이나 계란찜 등 다양한 요리에 ‘맛선생 구운대파 채소액’ 한 스푼으로 감칠맛 풍부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현재 쿠팡 등 온라인 채널 및 이마트와 농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은주 대상㈜ 시즈닝팀장은 “집에서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깊은 맛을 낼 수 있도록 구운 채소의 감칠맛을 살린 액상 조미료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반영한 청정원 맛선생만의 차별화된 제품으로 액상 조미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 청정원은 2007년 자연재료를 담은 브랜드 ‘맛선생’을 론칭해 현재 분말, 액상, 티백, 타정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자연(재료)조미료 시장 온·오프라인 통합 구매액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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