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26일까지 ‘따끈한 겨울 먹거리 기획전’
"호떡,붕어빵부터 국화빵과 생크림 찹쌀떡까지"
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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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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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붕어빵과 호떡을 비롯한 겨울철 대표 간식이 인기다.
롯데쇼핑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에서는 최근 겨울 먹거리를 찾는 고객이 부쩍 늘어, 11월(11/1~11/20) 관련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이에 롯데온은 오는 26일까지 ‘추워지면 생각나는 따끈한 겨울 먹거리 기획전’을 진행한다.
호떡과 붕어빵은 물론 국화빵과 생크림 찹쌀떡 그리고 겨울에 빼놓을 수 없는 샌드류 아이스크림(국화빵, 빵빠레, 잇츠와플) 등이 인기 품목이다.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꼽히는 붕어빵은 최근 노점을 쉽게 찾을 수 없는 데다, 재료비 상승으로 개당 가격도 1,000~1,500원까지 올랐다.
‘설빙 한입 쏙 붕어빵 단팥(1kg)’ 상품은 리뷰가 400여 건에 달하며 가격과 맛을 모두 만족시킨다. 겉바속촉의 대명사, 호떡도 롯데온에서 인기몰이 중으로 꿀호떡부터 씨앗호떡, 모짜렐라호떡 등 종류도 여러가지다.
‘폰타나 즉석수프’는 높은 판매율에 6+6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 중이다. 뜨끈한 국물류도 빼놓을 수 없다.
롯데온에서 판매 중인 ‘대건명가 돼지국밥’의 11월(11/1~11/20)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30% 넘게 신장했다. 부산에서 소문난 돼지국밥 맛집으로 2대째 맛의 비법과 퀄리티를 지켜오고 있다.
겨울이 제철인 과메기, 꼬막, 굴을 비롯해 반건조 오징어와 감귤까지 선보인다. 이맘때 꼭 맛봐야 하는 제철 식품들로 엄선해 최대 50%까지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
임태민 롯데온 식품팀장은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유독 찾게 되는 먹거리 판매량이 이달 들어 가파르게 늘고 있다”며,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철 식품들은 계속해서 세분화되고 다채로워지는 추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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