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디저트 ‘바틸(Bateel)’ 잠실 롯데월드몰 상륙

"쫄깃한 식감과 천연적으로 높은 당도"

이경여 승인 2024.11.14 15:31 의견 0
두바이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바틸(Bateel)’이 11월 15일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에 동아시아 최초로 오픈한다.[사진=롯데쇼핑]


[나눔경제뉴스=이경여 기자] "서울에서 즐기는 두바이 왕실의 맛."

두바이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바틸(Bateel)’이 15일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에 동아시아 최초로 오픈한다.

‘바틸(Bateel)’은 아랍에미리트 전통 대추야자 간식인 ‘데이츠’를 주력으로 ‘두바이 초콜릿’ 등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는 디저트 전문 브랜드다.

최근 국내에서 두바이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두바이 방문 시 꼭 방문해야 할 ‘필수 쇼핑 장소’로 꼽힌다. 그동안 현지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온라인 해외직구로 구매해야 했던 ‘바틸’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롯데월드몰에서 상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인 ‘데이츠’는 대추야자를 말린 것으로 쫄깃한 식감과 천연적으로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중동지역에서는 디저트로서 다양한 맛과 풍미를 위해 씨앗을 제거하고 속에 견과류나 건과일 넣기도 한다.

데이츠를 커피나 와인과 함께 즐긴다. 두바이에 본사를 둔 ‘바틸’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유기농 농장에 10만 그루 이상의 대추야자 나무를 보유하고 있어 최고의 ‘데이츠’ 품질을 자랑한다.

이진화 롯데백화점 다이닝팀 바이어는 “8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두바이 프리미엄 디저트 바틸은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에도 공급 될 만큼 프리미엄 선물로서 가치를 지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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