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 환경 페스티벌 ‘2024 얼루어 그린 캠페인’ 참가

"룰렛, 포토존 등 현장 이벤트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

최유나 승인 2024.04.23 08:25 의견 0

풀무원샘물이 4월 22일 서울 남산에서 진행된 환경 문화 캠페인 ‘2024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참여해 브랜드 체험 공간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사진=풀무원샘물]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풀무원샘물, 브랜드 효과 기대"

풀무원샘물(대표 정희련)이 22일 서울 남산에서 진행된 환경 문화 캠페인 ‘2024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참여해 브랜드 체험 공간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얼루어 그린 캠페인’은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마음을 나누고 실천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권장하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는 소비자 참여형 환경 문화 페스티벌이다.

풀무원샘물은 환경보호를 통해 지구를 살리는데 동참하고 2026년 무라벨 시대와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어가기 위한 풀무원샘물의 노력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환경실천연합회에 기부되어 도시 숲 조성을 위한 나무 심기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풀무원샘물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그려가는 브랜드 캠페인 ‘OH-MY-GREEN(OMG)’ 컨셉에 맞춰 풀무원샘물 고유의 그린 컬러와 목재펄프와 종이로 만든 소재 ‘허니콤보드’를 사용해 부스를 꾸렸다.

부스 내부는 ‘그린라벨존’, ‘그린캡존’, ‘그린페트존’, ‘그린이벤트존’ 등 체험 콘텐츠 별로 공간을 구성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22일에는 총 3천여 명의 방문객이 풀무원샘물의 부스를 찾아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며 환경을 위한 노력에 동참했다.

평일임에도 방문객의 꾸준한 발길이 이어지며 탄소중립과 탄소발자국 줄이기 등 기후위기 속 지속가능한 지구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무라벨 제품과 기념품 증정 이벤트에 대한 방문객의 반응이 뜨거웠다.

인스타그램 지피(GIPHY) 스티커를 활용해 백월 속 무라벨 생수에 라벨을 직접 꾸밀 수 있는 ‘그린라벨존’, 거울셀카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된 ‘그린캡존’이 가장 인기가 높은 공간이었다.

이 밖에도 지속가능한 순환 시스템을 만들어 가기 위한 풀무원샘물의 여정과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그린페트존’, 미션을 모두 수행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룰렛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 ‘그린이벤트존’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앞으로도 풀무원샘물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그려가는 브랜드 캠페인 ‘OMG’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소비자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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