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모과의 향긋함 담은 ‘모과쌍화’ 출시
10가지 전통 원료 배합한 쌍화에 산뜻한 모과의 맛 더해
차석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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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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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제뉴스=차석록 기자]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12일 환절기를 맞아 모과의 향긋함을 담은 쌍화음료 ‘모과쌍화’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당귀, 대추, 작약 등 10가지 전통 원료를 배합한 쌍화에 국산 모과를 더해 산뜻한 맛을 살렸다. 쌍화 음료 특유의 쌉쌀함은 줄이고 향긋한 모과의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풍부하게 함유했다. 베타글루칸까지 포함돼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모과쌍화는 휴대하기 좋은 파우치 형태로 취향에 따라 냉장 보관해 시원하게 즐기거나 따뜻하게 데워 사계절 내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정성스럽게 만든 쌍화에 모과의 산뜻함을 더한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마실 수 있다”며 “건강차로 알려진 쌍화차와 모과차를 맛있게 배합한 모과쌍화와 함께 건강한 환절기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나눔경제뉴스 대표기자 차석록입니다. 좋은 기사를 전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 베풀고 나누는 사회적 기업을 조명하겠습니다.파이낸셜뉴스 등 그동안 취재 현장에서 발로 뛴 경험을 젊은 후배들과 공유하겠습니다. 충암중, 명지고, 그리고 중앙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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