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3월 29일 진한 와사비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와사비 원물을 사용해 제대로 만든 ‘95% 다진 와사비’를 출시했다.[사진=풀무원식품]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바베큐 고기에 찍어먹으면 딱 좋은 와사비."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29일 진한 와사비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와사비 원물을 사용해 제대로 만든 ‘95% 다진 와사비’를 출시했다.

‘95% 다진와사비’는 생와사비 함량이 95%에 달하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18개월 이상 재배한 건강한 와사비 뿌리만을 사용해 와사비 본연의 달큰한 맛과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와사비 원물만을 사용해 와사비 특유의 톡 쏘는 알싸한 맛과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전문점에서 강판에 직접 갈아주는 와사비처럼 굵은 입자감을 구현해 고기나 회 같은 음식에 곁들여 먹기에도 제격이다.

또한 간편하게 짜 먹을 수 있는 튜브 형태의 용기를 사용해 보관 및 휴대 편의성도 높였다. 본격 야외활동 시즌을 맞아 나들이나 캠핑 등에 휴대하기도 좋다.

풀무원식품 상품혁신 소재사업부 박진용 PM은 “원물 소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음식과 페어링 해 먹을 수 있도록 생와사비 함량을 95%까지 높인 고품질의 와사비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최근 소비자들이 일상에서도 질 좋은 고기 또는 회와 와사비를 페어링해서 즐기는 경향을 적극 반영해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믿고 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와사비 제품을 기획했다.

늦더라도 팩트에 입각한 정확한 기사를 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눔경제뉴스 최유나 biz@nanumy.co.kr 최유나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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