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병’ 출시
온·냉장 보관 용이···유리병으로 선보여
이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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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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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제뉴스=이경여 기자] “유리병에 담아 재활용 분리배출이 쉬운 베지밀."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22일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병’을 출시했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병’은 헬시플레저 트렌드로 인한 단백질 음료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유리병 타입으로도 출시됐다. 시중에 판매 중인 고단백 음료 가운데 유리병 타입은 처음이다.
신제품은 쌀쌀한 날에는 온장고에서 더욱 따뜻하게, 더운 날에는 냉장고에 보관해 시원하게 즐기기 좋으며 바쁜 일상 속 간편하게 휴대해 섭취할 수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제품 겉면에 손쉽게 떼어낼 수 있는 풀라벨이 적용돼 간편하게 재활용 분리배출을 할 수 있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 팩 제품은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2023년 8월 기준)를 돌파,대표 상품으로 떠올랐다.
국산 검은콩의 풍부한 영양에 고단백 설계를 더했다. 한 팩(190ml) 당 일반 우유(5.7g) 또는 두유(6g) 대비 약 2배 많은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은 근육 형성 등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 아미노산 BCAA 2,000mg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5종의 비타민B군, 뼈 건강을 위한 칼슘과 비타민D 등을 균형 있게 채웠다.
정식품 관계자는 “’지속되는 단백질 트렌드에 따라 유리병에 담긴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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