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왕가탕후루’와 ‘왕가탕후루’ 두 브랜드 통합

㈜달콤나라앨리스, "브랜드 정체성 확립, 경쟁력 강화"

최유나 승인 2023.09.13 14:54 의견 0

㈜달콤나라앨리스는 9월13일 기존의 달콤왕가탕후루와 왕가탕후루 2개의 브랜드를 ‘달콤왕가탕후루’ 단일 브랜드로 통합했다.[사진=㈜달콤나라앨리스]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달콤나라앨리스(대표;정철훈)는 13일 기존의 달콤왕가탕후루와 왕가탕후루 2개의 브랜드를 ‘달콤왕가탕후루’ 단일 브랜드로 통합했다.

㈜달콤나라앨리스는 국내 1위 과일사탕 디저트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달콤왕가탕후루와 왕가탕후루를 서로 다른 업체로 오인해 발생하는 고객 혼란을 줄이고, 브랜드 통합을 통한 정체성 확립 및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통합했다.

회사 측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통합을 통해 원재료 생산 및 물류 시스템, 마케팅 비용등의 시너지 효과도 예상하고 있다.

현재 달콤왕가탕후루의 전국 프랜차이즈 매장 수는 약 420개로, 국내 가장 핫한 디저트 인기를 감안해 연내 출점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달콤왕가탕후루 정철훈 대표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디저트로 탕후루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국내 1위 탕후루 전문기업으로서 브랜드 정체성 확립,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두 브랜드 통합을 결정하게 됐다“ 고 밝혔다.

정대표는 또 “앞으로 달콤왕가탕후루는 국내 원조 탕후루 전문점으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고객의 니즈를 고려한 색다른 메뉴들을 확대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나눔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