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진전 '모든 어린이를 위해' 열어

서울 이어 대전에서?6월?9일부터?3일간 전시

최유나 승인 2023.06.05 09:36 의견 0
유니세프 사진전 ‘모든 어린이를 위해 in 대전’이 6월 9일부터 11일까지 대전 서구 도안동 소재 갤러리 다온에서 열린다.[사진=유니세프한국위원회]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전 세계 구호현장 및 어린이 모습 50여 점"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6월 9일 유니세프 사진전 “모든 어린이를 위해”를 대전에서 개최한다.

사진전은 지난해 12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열린 사진전에 이은 것이다. 전쟁, 재해, 빈곤 등 다양한 구호 현장 속 어린이들을 통해 지구촌 어린이 현황 및 아동권리 제고를 위해 대전 지역으로 확대 마련되었다.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갤러리 다온(대전 서구)에서 열리는 사진전에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을 비롯한 전 세계 구호현장과 어린이 모습이 50여 점의 생생한 사진으로 소개된다.

무료 관람이며 방문객 중 정기후원자 500명에게는 유니세프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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