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행복재단, 아이티 어린이 콜레라 지원에 5천만 원 기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40%가 어린이 감염

최유나 승인 2023.01.26 13:07 의견 0
마이다스행복재단은 1월26일 콜레라로 고통받는 아이티 어린이를 위해 기금 5천만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의 한 의료센터에서 콜레라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사진=유니세프한국위원회]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1월 26일 마이다스행복재단(이사장 이형우)이 콜레라로 고통받는 아이티 어린이를 위해 기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이티는 지난해 10월 콜레라 확산이 시작된 이후 사망자 및 감염 의심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콜레라는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 및 영양실조를 일으켜 어린이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전달된 기금은 전액 아이티 어린이를 위한 콜레라 백신, 식수정화제, 영양실조치료제 등 콜레라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유니세프의 구호활동에 사용된다.

이형우 마이다스행복재단 이사장은 “마이다스행복재단은 '최대다수의 최소고통'을 가치로 가장 긴급한 구호가 필요한 곳들을 지원해 오고 있다.

아이티는 연 이은 지진 피해에 폭력사태와 콜레라까지 긴박한 상황에 놓인 곳이라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어린이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아이티 콜레라 발병 중 40%는 어린이이다"면서 "현재 아이티 어린이들은 자연재해와 경제파탄, 무장폭력에 이어 콜레라와 영양실조까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후원을 결정한 마이다스행복재단은 마이다스아이티가 ‘나눔은 세상에 대한 책임’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2015년 12월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최대다수의 최소고통’을 가치로 국내외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을 이어왔다.

마이다스행복재단의 모체인 마이다스아이티는 ‘기술로 행복한 세상 만들기’란 소명 아래 건설공학SW분야 세계 1위를 유지하는 강소기업이다.

마이다스아이티의 계열사인 마이다스인은 1,600고객사가 도입한 역검(역량검사)으로 국내 HR솔루션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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