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자리, 편의성 액상형 라떼 베이스 ‘이지라떼’ 6종 출시

서울 카페쇼 선정 ‘체리스 초이스’에 이름 올려

최유나 승인 2022.11.22 10:26 의견 0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가 라떼 제조 편의성을 더한 액상형 라떼 베이스 ‘이지라떼’ 6종을 선보였다.[사진= 대상에프앤비]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기존 라떼 베이스 단점 보완해 간편하게 깊은 맛"

대상에프앤비㈜ 복음자리가 22일 라떼 제조 편의성을 더한 액상형 라떼 베이스 ‘이지라떼’ 6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바닐라라떼 ▲토피모카라떼 ▲밀크티라떼 ▲코코넛라떼 ▲콘버터라떼 ▲크림치즈라떼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이지라떼 6종은 기존 라떼 시럽과 파우더의 단점을 보완한 액상형 라떼 베이스다.

시럽보다 농축된 액상을 사용해 적은 양으로도 깊은 맛의 음료를 제조할 수 있고, 파우더에 비해 찬 우유에도 쉽고 빠르게 녹아 라떼 제조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대상에프앤비㈜는 ‘2022 서울 카페쇼’에서 이지라떼 6종을 최초로 공개한다.

‘2022 서울카페쇼’는 올해로 21회를 맞은 커피 및 식음료 박람회로 11월 23일부터 나흘간 개최된다. 이지라떼 6종은 ‘2022 서울 카페쇼’가 선정하는 2023년 가장 큰 인기가 예상되는 제품인 ‘체리스 초이스’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에프앤비㈜ 관계자는 “보다 간편하게 맛있는 라떼를 제조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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