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펫, 유기묘 보호소 ‘사단법인 야옹아안녕’ 봉사

영양제 ‘임팩타민펫’ 등 제품과 간식 기부

최유나 승인 2024.10.22 13:47 의견 0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은 10월 18일 하남시에 위치한 유기묘 보호소인 사단법인 야옹아안녕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대웅펫]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대표 이효준, 문재봉)은 지난 18일 하남시에 위치한 유기묘 보호소인 사단법인 야옹아안녕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대웅펫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유기묘와 구조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대웅펫 임직원들은 유기묘 쉼터의 위생 상태를 개선하고 시설을 보수하는 작업에 적극 참여했다. 유기묘들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놀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대웅펫은 지난 7월과 9월에 유기묘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자사의 대표 영양제인 임팩타민펫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과 반려동물용 간식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임팩타민펫은 면역력 강화와 피로 회복을 돕는 반려동물용 고함량 비타민으로, 유기묘들이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임팩타민펫 고양이’에는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가 섭취를 권고하는 고양이 필요 영양소 ‘비타민K’와 필수 아미노산 ‘타우린’을 추가했다.

대웅펫 이효준 대표는 “유기묘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새로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웅펫은 유기동물들이 건강을 되찾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펫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며, 사람의 건강기능식품 기준을 적용한 ‘휴먼 스탠다드’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영양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에게도 인간과 같은 수준의 건강 관리 기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단법인 야옹아안녕은 보호 중인 유기묘들이 새로운 가정을 찾을 수 있도록 입양처를 상시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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