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주요 예·적금 상품 금리 인상

정영선 승인 2022.09.07 10:16 의견 0

Sh수협은행이 주요 예금상품 기본금리를 인상했다. [사진=수협은행]


[나눔경제뉴스=정영선 기자] Sh수협은행이 주요 예금상품 기본금리를 인상했다.

Sh수협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주요 예금상품 기본금리를 인상했다고 7일 밝혔다.

개인고객 대상 예금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독도사랑예금’, ‘Sh해양플라스틱Zero!예금’, ‘헤이(Hey)정기예금’ 등 거치식예금은 가입 기간별로 0.25~0.55%포인트가 인상됐으며, 입출금이 자유로운 ‘딴주머니예금’은 0.80%포인트가 올랐다.

또, ‘파트너가계적금’, ‘더플러스적금’, ‘Sh해양플라스틱Zero!적금’등 적립식예금도 가입 기간별로 0.25%포인트 인상됐다.

이번 금리인상에 따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특판 중인‘Sh플러스알파예금’은 최대 0.30%포인트가 올라 1년 만기 기준 최고 3.8%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Sh해양플라스틱Zero!적금’은 3년 만기 기준 최고 4.05% 금리가 적용된다.

법인고객 대상 예금상품 금리도 인상했다.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Sh해양플라스틱Zero!법인예금’, ‘Sh보고싶다!명태야적금Ⅱ’ 등 거치식예금과 적립식예금 상품 금리가 가입 기간별로 0.10~1.00%포인트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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