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키즈랜드 그라운드 캠핑에 참가한 KT 가족이 대형 전광판을 보며 원정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KT]

[나눔경제뉴스=정영선 기자] KT의 '올레 tv 키즈랜드’는 1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야구장 캠핑인 ‘키즈랜드 그라운드 캠핑’을 진행했다.

이번 그라운드 캠핑에는 만 12세 이하 자녀를 동반한 KT 고객 60가족이 초청됐다. KT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KT위즈의 롯데 자이언츠 원정 경기를 대형 전광판으로 중계해 단체 응원을 이끌었다. 키즈랜드는 영유아 육아 가족 고객을 위해 올 3월부터 전국 8개 캠핑장과 제휴해 가족 캠핑을 진행하고 있다.

구강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은 "올레 tv 키즈랜드와 함께하는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기획해 KT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키즈랜드는 현재 국내 IPTV 중 가장 많은 7만여 편의 키즈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키즈랜드는 2018년 5월 출시 이후 3년 6개월만에 누적 이용 600만 가구를 기록했고 4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키즈 콘텐츠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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