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가수 전소미 ‘컨디션’ 광고 모델 선정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춤 공개··· 브랜드 이미지 맞아

최유나 승인 2022.04.02 16:58 의견 0
HK이노엔이 숙취해소제품 컨디션의 브랜드 광고 모델로 가수 전소미를 발탁하고 4월1일 온에어했다.[사진=HK이노엔]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HK이노엔(HK inno.N)이 숙취해소제품 컨디션의 브랜드 광고 모델로 가수 전소미를 발탁하고 1일 온에어했다.

HK이노엔은 스틱 형태로 음주 전후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숙취해소제품인 ‘컨디션 스틱’을 출시해 젊은 세대 공략에 나서고 있다.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가수 전소미는 2019년 솔로로 데뷔해 지난해 ‘덤덤(DUMB DUMB)’과 정규 1집 ‘XOXO’로 ‘2022 골든디스크’ 베스트 퍼포먼스상과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 솔로 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HK 이노엔 음료마케팅팀 관계자는 “컨디션이 출시된 이후 여성 모델이 단독으로 선정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 MZ세대의 성향에 맞춰, 통통 튀는 에너지와 힙한 분위기를 가지고 당당하게 솔로 활동을 하는 전소미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컨디션 TV 광고 캠페인 ‘젤로 확 깨는 판타스틱한 상태’는 음주 전후 즐거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춤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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