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컨디션 스틱’은 음주 전후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청사과 과즙을 첨가한 '그린애플 맛'과 '컨디션 맛' 2가지로 출시됐다. [사진=HK이노엔]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HK이노엔은 MZ 세대를 겨냥해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높인 신제품 ‘컨디션 스틱’을 출시했다.

24일 HK이노엔에 따르면 ‘컨디션 스틱’은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탱글탱글한 식감의 스틱 형태로 음주 전후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제품은 청사과 과즙을 첨가한 '그린애플 맛'과 '컨디션 맛' 2가지로 출시됐다.

그린애플 맛은 컨디션 스틱으로 처음 선보이는 맛이다. 새콤달콤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연두색과 청록색으로 디자인돼 컨디션의 아이덴티티와 제품의 상큼한 향과 맛을 표현했다.

31년 컨디션의 기술력을 담은 ‘컨디션 스틱’은 100% 국산 헛개나무열매혼합농축액과 숙취해소에 좋다고 알려진 새싹보리추출분말과 밀크씨슬추출물분말, 사양벌꿀이 포함되어 있다.

비타민C, 타우린 첨가를 통해 숙취해소 뿐 아니라 다음 날 활력 충전까지 생각했다.

HK이노엔 음료사업본부 관계자는 “올해 31년을 맞은 컨디션은 새로운 고객인 MZ 세대들의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휴대성과 맛을 강화한 컨디션 스틱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컨디션은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HK이노엔 공식 유튜브에서 프리마케팅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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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제뉴스 최유나 leeky@nanumy.co.kr 최유나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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