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친환경 캠페인 ‘필(必)그린’ 프로젝트 성료

폐현수막 수거해 ‘새활용’…수익금은 (사)환경교육센터에 기부

최유나 승인 2022.01.24 13:19 의견 0

KT&G가 임직원이 참여해 생활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필(必)그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사)환경교육센터에 지난 21일 기부했다.(왼쪽부터) (사)환경교육센터 박지연 부장, 김룻 사무국장여한 KT&G 전략기획본부 홍수빈, 홍동규[사진=KT&G]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임직원이 참여해 생활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필(必)그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KT&G는 이를 기념해 지난 21일 ‘업사이클링(Upcycling‧새활용)’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사)환경교육센터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버려지는 폐현수막에 디자인을 입혀 ‘새활용’하고, 만들어진 제품을 판매해 그 수익금을 환경교육과 연구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기부하는 선순환 캠페인으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KT&G 임직원들은 전국 각 기관에 보관 중인 폐현수막을 자발적으로 수거하고, 회사는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 ‘큐클리프’와의 협업을 통해 파우치를 제작한 뒤 온라인 바자회를 열어 기부금을 모금했다.

이는 사내 환경보호 공모전에서 채택된 아이디어가 실제 기부 활동으로 이어진 사례로, 친환경을 생각하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더해져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KT&G가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 ‘큐클리프’와의 협업을 통해 폐현수막으로 제작한 파우치[사진=KT&G]


‘필(必)그린’은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반드시’ 이행해야 할 활동이면서, 직접 참여해 그 변화를 느낀다는 ‘Feel’의 의미를 담고 있다.

KT&G 임직원들은 지난해 텀블러 사용 캠페인을 시작으로 플로깅, 업사이클링 등 3단계에 걸친 프로젝트에 동참하며 친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해왔다.

첫 번째 활동으로 사무실 내 일회용 컵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하는 ‘용기가 필요해’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의 친환경 인식을 높였다.

두 번째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참가자 한 명당 나무 1그루씩 매칭해 강원도 대관령에 ‘탄소중립상생숲’을 조성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KT&G 관계자는 “필(必)그린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과 ESG경영에 대한 구성원들의 친밀감과 공감대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경영 비전인 ‘GREEN IMPACT(그린 임팩트)’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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