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이 일반의약품 ‘그날엔’ 모델 아이유와 함께 특별한 기부 컬래버를 진행했다.[사진=경동제약]

[나눔경제뉴스=차석록기자] 경동제약(대표 류기성)이 일반의약품 ‘그날엔’ 모델 아이유와 함께 특별한 기부 컬래버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9월 18일 가수 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는 아이유의 데뷔 13주년을 맞아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들과 진행했다. 아이유는 5년째 그날엔 광고 모델을 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제품은 ▲그날엔 진통제 시리즈 ▲그날엔 플러스 방역 마스크(KF94) ▲네이처위드 츄어블비타민D 3000IU를 비롯한 의약(외)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 경동제약의 여러 제품으로 구급함 건강 키트를 구성했다.

약 2000개의 키트는 사단법인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미혼모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동제약은 올해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KF94 그날엔 마스크 30만장을 포함해 기부금 6억원을 전달하는 등 사회 각지에 성금을 기부해왔다.

경동제약 류기성 대표는 “이번 아이유와 기부 컬래버로 선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아이유가 평소 꾸준히 기부하는 모습을 보며 경동제약이 지향하는 ‘인류 건강과 행복’의 가치, 그리고 ‘나눔 경영’의 기업 마인드와 잘 맞는 모델이라고 생각해왔다 "고 말했다.

나눔경제뉴스 차석록 cha1046@nanumy.co.kr 차석록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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