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서비스공단, 저소득 소외계층에 온누리상품권 기부
차석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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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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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제뉴스=차석록기자] 노원구서비스공단(본부장 김치환)은 지난 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 복지 지원’의 일환으로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노원교육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전달된 상품권은 노원구서비스공단이 7월 8일 수상한 ‘2021년 환경정보공개 대상 장관상’ 부상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했다. 노원푸드뱅크마켓에서 저소득 소외계층 1290명에게 추석 맞이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한 식용유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치환 본부장은 “노원구서비스공단 환경정보공개 대상 장관상 수상이라는 경사와 동시에 부상인 온누리상품권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노원구서비스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써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지역사회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나눔경제뉴스 대표기자 차석록입니다. 좋은 기사를 전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 베풀고 나누는 사회적 기업을 조명하겠습니다.파이낸셜뉴스 등 그동안 취재 현장에서 발로 뛴 경험을 젊은 후배들과 공유하겠습니다. 충암중, 명지고, 그리고 중앙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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