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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지난해 흑자경영에 성공한 이후 주간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들어갔다. [사진=카카오뱅크]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카카오, LG에너지솔루션 등 KB증권에서 돈이 되는 공모주를 1주라도 더 받는 방법은?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지난 5월 공모주 우대 조건을 확대해 우수 고객들은 최대 3배수까지 공모주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규정을 이용하면 된다.

KB증권의 공모주청약 한도 우대 조건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3배수 우대를 받기 위한 조건은 ▲청약 전월 총자산의 평균잔고가 3억원 이상이면서 전월말 총자산이 3억원 이상 (동시충족)이거나 ▲KB증권 프리미어 등급 해당 고객일 때, KB스타클럽 등급이 MVP, 로얄스타 등급 일 때는 2.5배수 우대를 받을 수 있다.

2배수 우대를 받기 위해서는▲전월 3개월 주식약정 1억원 이상, ▲전월 총자산 평잔이 1억원 이상, ▲전월 말까지 중개형 ISA 계좌에 2천만원 이상 순납입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하면 된다.

또한 ▲청약하기 전월 3개월간 주식 약정금액이 3천만원 이상 ▲청약 전월 총자산의 평균잔고가 3천만원 이상 ▲KB증권 프라임클럽(레드)에 가입해서 3개월(90일) 유지 중 하나를 만족하면 1배수 청약을 할 수 있다.

이런 조건들 중 하나도 만족이 안되면 0.5배수 청약 한도를 부여받는다.

한편, KB증권은 올해 IPO 예정인 카카오뱅크와 LG에너지솔루션의 대표 주관사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기업들의 상장을 준비중이다.

늦더라도 팩트에 입각한 정확한 기사를 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눔경제뉴스 최유나 leeky@nanumy.co.kr 최유나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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