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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21일부터 IRP 수수료 전액 면제를 시행하는 ‘내 노후의 엔딩 요정 KB증권 IRP’ 이벤트를 9월말까지 진행한다.[그래픽=KB증권]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KB증권(대표이사 박정림, 김성현)은 9월말까지 IRP 수수료 전액 면제를 시행하는 ‘내 노후의 엔딩 요정 KB증권 IRP’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KB증권 IRP 신규고객 및 기존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조건 충족 시 모바일 쿠폰과 더불어 국내주식 쿠폰도 함께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KB증권 모바일 앱 ‘M-able’에서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한 후 12개월 이상 자동 납부를 신청 ▲타 금융기관에 개설해 놓았던 기존 IRP를 KB증권 IRP로 1,000만원 이상 이전 ▲기존 IRP 계좌에 신규로 300만원 이상 입금하는 등의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KB증권에서 IRP 개설을 위해서는 국세청 등의 기관에서 자동으로 소득과 재직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KB증권 연금사업본부 최재영 상무는 “앞으로도 절세 혜택과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되는 연금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고객층이 폭 넓게 선택할 수 있는 이벤트와 언택트 추세에 맞는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KB증권은 IRP에서 10개 운용사 펀드 매수 고객에게 모바일 쿠폰 지급 및 경품추첨기회를 제공하는 '연금꽃길 이벤트'도 6월말까지 함께 진행중이다.

늦더라도 팩트에 입각한 정확한 기사를 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눔경제뉴스 최유나 leeky@nanumy.co.kr 최유나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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