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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가 SG경영을 선포하고 ‘ESG위원회’를 신설했다.[사진=이디야커피]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문창기 이디야커피가 회장이 ESG경영을 선포하고 ‘ESG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ESG경영을 챙기고 있다.

이디야커피의 ‘ESG위원회’는 문창기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총 5명으로 구성되었다.

ESG 강화를 위해 외부위원으로는 전 서울서부지방법원장을 지냈던 김기정 변호사가 선임되었다. 이디야커피는 ‘ESG위원회’를 통해 이디야커피의 사업 전반의 전략과제를 검토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이디야커피는 ‘ESG위원회’를 통해 기존 ▲메이트 희망기금 ▲캠퍼스 희망기금 ▲식수위생 캠페인 ▲이디야의 동행 등을 강화하고 ▲친환경 품목 확대 ▲사회공헌 전략화 ▲컴플라이언스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디야커피 목정훈 경영관리본부장은 “ESG위원회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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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제뉴스 최유나 leeky@nanumy.co.kr 최유나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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