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 코리아,장애 아동 지원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

최유나 승인 2020.12.15 15:26 의견 0
한준호 인비절라인코리아 사장(왼쪽)이 지난 1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 김유성 본부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사진=인비절라인코리아 제공]


[나눔경제뉴스=최유나기자] 글로벌 투명교정장치 브랜드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Month of Smile’ 캠페인을 통해 장애 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지난 11일 전달했다.

인비절라인은 네이버 해피빈에 ‘Month of Smile’ 캠페인 진행과 장애 아동 치료 지원을 위해 총 2500만원을 기부했다. 실제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선천성 림프관종 및 부정교합, 안면기형 아동 2명의 진단비와 치료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Month of Smile’ 캠페인은 10월 세계 미소의 달을 기념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미소를 잃어버린 주변 사람들에게 밝은 에너지와 웃음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1개월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총 4000여건 이상의 응원 메시지와 8000여 명 이상의 네티즌이 기부 모금에 참여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어린이 바른이’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들에게 환한 미소를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했고, 이번 ‘Month of Smile’ 캠페인 또한 일환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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