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제뉴스=차석록기자] 많은 개미(개인투자자)들이 주식투자로 인생역전을 꿈꾼다. 그러나 그런 꿈을 이루는 개미들은 백사장에서 바늘 찾기만큼 어렵다. 
 조급하게 단타매매를 하고, 대박을 꿈꾸는 고수익을 추구하고, 이른 바 몰빵이라고 하는 한두  종목에 올인하고,심리적 오류에 흔들린다.

투자전문가인 최종훈 한국자산투자컨설팅 대표가 최근 발간한 '묻고 지키고 마크하는 주식투자'(피톤치드 발간)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기본기를 가르친다. 주식투자에서 성공률을 높이는 실전태도를 가르친다.

저자도 실패의 경험이 있는 개미였다. 한때는 20대 중반에 집을 두채나 보유하고, 차 두대를 굴릴정도였다. 그러나 교만해 폭망했다.
 어두운 터널을 지나 금융권에 컴백해 금융자산관리사를 시작으로 새롭게 주식투자를 배웠다. 자신만의 분석법과 기법을 세우며 룰을 만들어갔다.
 
저자는 주식투자로 희망을 잡았고, 현재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연결해주고 있다. 최종훈 대표는 "주식을 한낱 돈이 아닌 희망으로 보면 심리싸움에서 훨씬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이책에서 희망보기의 노하우를 소개하고 앞으로 어떤 산업이 발전할지 전망하고 자신의 이름을 걸고 유망종목을 추천한다.
  

나눔경제뉴스 대표기자 차석록입니다. 좋은 기사를 전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 베풀고 나누는 사회적 기업을 조명하겠습니다.파이낸셜뉴스 등 그동안 취재 현장에서 발로 뛴 경험을 젊은 후배들과 공유하겠습니다. 충암중, 명지고, 그리고 중앙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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