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신한금융투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소동

회사측 악의적 최초유포자 색출 계획

전재영 승인 2020.02.07 16:28 의견 0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


[나눔경제뉴스=전재영기자] 한때 신한금융투자 영업부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로 발생됐다는 찌라시가 돌면서 여의도 증권가가 긴장했다.


6일 여의도 증권가에 따르면 이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신한금융투자 영업부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로 확인됐다는 내용이 돌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는 가짜뉴스로 판명됐다. 회사 관계자는 " 약 2주전 의심환자가 들렀으나 무혐의 판정이 났고 이미 방역처리가 마무리된 내용을 누군가 악의적으로 찌라시를 돌렸다"면서 " 최초유포자를 색출해 엄중히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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