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가 9월 4일 전속 모델 조인성과 함께한 2025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사진=K2]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아웃도어 업계가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4일전속 모델 조인성과 함께한 2025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K2 in movie’를 콘셉트로 도심과 자연을 배경으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순간을 담아냈다. 조인성은 특유의 여유로우면서도 강인한 매력을 발산하며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까지 아우르는 K2의 스타일을 세련되게 소화했다.

조인성은 도시적인 무드의 ‘씬에어(THINAIR) 코트’로 클래식한 감성을, 강력한 보온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인 ‘씬에어 아난타(THINAIR ANANTA)’로 카리스마 넘치는 겨울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고기능성 아우터와 경량 다운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통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가을·겨울 아웃도어룩을 제안했다.

K2는 이번 시즌 고어텍스 소재를 활용한 퍼포먼스 아우터를 비롯해, 간절기 경량 다운 ‘에어다이브’와 ‘피나투보’ 시리즈, 다양한 스타일과 기능을 갖춘 ‘씬에어’ 시리즈, 프리미엄 다운 ‘G900’ 등 차별화된 아우터 라인업을 선보이며 올 하반기 아웃도어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골프웨어 브랜드 피레티는 9월4일 2025년 가을 시즌을 맞아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사진=피레티]

골프웨어 브랜드 피레티(PIRETTI)도 이날 2025년 가을 시즌을 맞아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드로잉 기법에서 영감을 받은 내추럴한 패턴과 부드럽게 번지는 컬러감을 통해 깊어가는 계절의 감성을 우아하게 담아냈다.

2025 가을 컬렉션은 한층 정제된 디테일과 감각적인 실루엣으로 완성됐다. 스카프 장식과 자연스러운 레이어링이 조화를 이루며 여유롭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터치감이 뛰어난 수입 소재를 사용해 따뜻한 보온성과 우아한 착용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화보 속 ‘엘리트 아노락’은 드로잉 패턴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스윙 자켓으로, 와이드한 소매와 밑단 스트링 디테일이 더해져 움직임에 자유로움을 부여한다.

이너로 매치된 ‘사보나 베이스레이어’는 약기모 소재로 간절기 단독 착용은 물론 겨울철 레이어링까지 활용 가능하며, 모던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된다.

피레티 관계자는 “이번 가을 컬렉션은 감각적인 패턴과 디테일, 프리미엄 소재가 어우러져 필드 위에서 완전히 새로운 가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며, “피레티만의 하이엔드 골프웨어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