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가 8월 18일 여름 휴가철 비행기 안이나 냉방이 강한 실내 공간에서도 촉촉한 호흡을 유지할 수 있는 신제품 ‘깨끗한나라 워터샷 가습마스크’를 출시했다.[사진=깨끗한나라]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건조한 비행기 안에서 촉촉하게”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이동열)가 18일 여름 휴가철 비행기 안이나 냉방이 강한 실내 공간에서도 촉촉한 호흡을 유지할 수 있는 신제품 ‘깨끗한나라 워터샷 가습마스크’를 출시했다.

깨끗한나라는 계절성 호흡기 불편과 여행·수면 중 건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깨끗한나라 워터샷 가습마스크'를 새롭게 개발했다.

‘깨끗한나라 워터샷 가습마스크’는 건조한 기내 환경이나 냉난방이 강한 실내 공간, 수면 중 호흡기 건조함 등 다양한 상황에서 목과 코, 입 안까지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특히 목소리를 많이 사용하는 교사, 강연자, 콜센터 상담원 등 목 건강이 중요한 직업군은 물론, 비행기를 자주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도 유용하다.

가습 기능은 착용만으로도 최대 10시간 동안 유지된다. 깨끗한나라는 내부 착용 시험*을 통해 실제 일상 환경에서의 수분 유지력과 사용 만족도를 분석했다.

위생성과 착용감도 강화했다.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해 99.9% 항균 효과를 지닌 항균 부직포를 적용했다. 2겹 구조와 얼굴 굴곡에 맞춘 3D 입체 설계로 장시간 착용 시에도 답답함 없이 편안한 호흡이 가능하다.

휴대성도 고려했다. 깨끗한나라 워터샷 가습마스크는 지퍼백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제작돼 여행 가방이나 핸드백에 간편하게 보관 가능하며, 필요할 때 꺼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여름철 이동 중 필수 아이템으로 활용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깨끗한나라 워터샷 가습마스크는 단순한 방한·방역 마스크를 넘어, 건조한 환경에서도 호흡기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