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가 자연에서 영감 받은 내추럴한 감성의 ‘포레스트(FOR:REST) 그래픽 반팔 티셔츠’를 7월 15일 출시했다.[사진=K2]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K2가 자연에서 영감 받은 내추럴한 감성의 ‘포레스트(FOR:REST) 그래픽 반팔 티셔츠’를 15일 출시했다.

‘포레스트’ 시리즈는 자연 친화적 소재와 감성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으로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했다.편안하고 내추럴한 터치감이 특징이다.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캐주얼 하면서도 기능성을 갖춘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소로나 그래픽 반팔 티셔츠'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식물성 원료인 '소로나(SORONA)'를 적용한 제품이다.

기능성 소재인 소로나는 옥수수 유래 원료로 만들어져 신축성과 복원력은 물론, 생산 과정의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자연 친화적 소재다.

우수한 통기성과 흡습 발산성으로 입는 내내 쾌적하며, 잦은 세탁에도 변형이 적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일상은 물론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까지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뒷면에는 자연의 감성을 표현한 감각적인 그래픽을 더했다.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공용 디자인으로 출시됐으며 컬러는 버터, 헌터그린, 크림슨, 블랙 4종이다.

이밖에도 K2 ‘포레스트’ 시리즈는 티셔츠뿐 아니라 셔츠, 원피스, 스커트, 와이드 팬츠 등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제품군으로 선보인다.

K2 상품기획팀 노성훈 이사는 “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티셔츠를 찾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편안한 착용감과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일상은 물론 여름철 가벼운 야외 활동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