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가 7월15일 당당이 운영하는 대표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브라운브레스와 함께 협업 컬렉션을 출시하고 이벤트를 전개한다.[이미지=한국파파존스]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파파존스, MZ세대 등 젊은 소비층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당당(대표 장시헌)이 운영하는 대표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브라운브레스와 함께 협업 컬렉션을 15일 출시하고 이벤트를 전개한다.

파파존스는 최근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하며 고객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보다 다채롭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파파존스는 브라운브레스와 함께 파파존스 로고와 시그니처 컬러, 고유의 감성을 담아낸 티셔츠와 우븐 상하의 세트, 한정판 볼캡, 에코백, 시그니처 양말 등을 선보였다.

파파존스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파파존스X브라운브레스’ 컬렉션 증정 이벤트를 지난 11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파파존스 공식 채널(PC, 모바일, 앱)에서 온라인 주문 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행운의 룰렛 1회 응모권을 자동 지급한다.

룰렛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우븐 상하의 세트(10명)와 반팔 티셔츠(30명), 한정판 볼캡(50명), 시그니처 양말(60명)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특히 반팔 티셔츠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디자인으로 소장가치가 높다. 당첨되지 않은 고객에게는 온라인 채널에서 파파존스 재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 쿠폰이 자동 지급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구매금액 기준 상위 5명에게는 모든 경품이 포함된 굿즈 풀 패키지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파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트렌디한 스트릿 패션 브랜드인 브라운브레스와의 협업을 통해 파파존스만의 브랜드 감성과 정체성을 색다른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파파존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피자 할인 혜택과 전속모델 아이브 프리즘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8월 17일까지 파파존스 자사 채널을 통해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 주문 시 최대 7천 원을 할인해 주며 인기 걸그룹 아이브 멤버들의 새로운 개인 컷 총 6장(1세트)으로 구성된 프리즘 포토카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