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가 7월 14일 프라이빗 바(Bar) ‘내추럴 8 스파이 파티룸’에서 무더운 여름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사진=서울드래곤시티]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칵테일과 주류·요리·감미로운 재즈공연까지"

서울드래곤시티가 14일 프라이빗 바(Bar) ‘내추럴 8 스파이 파티룸’에서 무더운 여름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내추럴 8 스파이 파티룸’은 지난해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 33층의 ‘스파이 앤 파티룸’을 프라이빗 하이엔드 바 콘셉트로 리뉴얼 해 선보인 공간이다. 클래식한 바 공간과 3개의 파티룸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바 공간에서는 월드클래스 챔피언 출신 서성태 바텐더의 추천을 받아 취향에 맞는 다양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최근 진행된 ‘2025 월드클래스 코리아’ 바텐딩 대회에서 파이널리스트 10인 중 하나로 선정된 송문근 바텐더의 칵테일도 맛볼 수 있다.

특히 내추럴 8 스파이 파티룸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피아노 연주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재즈 나잇 라이브(Jazz Night Live)’ 공연이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매월 1~2명의 피아니스트가 참여해 1부, 2부 두 차례에 걸쳐 감미로운 선율을 선보인다.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메뉴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 식음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하는 ‘딜라이트 타임’ 해피아워 프로모션에서는 ‘티키타코’ 세트를 선보인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내추럴 8 스파이 파티룸은 클래식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위스키와 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와 함께 페어링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