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가 7월 8일 개막한 제 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지난 10~11일 양일간 영화제 현장에서 파파존스 ‘매직카’를 운영하며 총 200판의 피자를 제공했다.[사진=한국파파존스]


[나눔경제뉴스=이경여 기자] "어린이 및 청소년의 꿈 응원"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를 찾은 유소년 관람객들을 위해 피자 지원에 나섰다.

지난 8일 개막한 제 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매해 3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 3대 유소년영화제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어린이·청소년 영화제다. ‘달라도 좋아(We are all unique)’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9일까지 장편 53편을 포함해 총 44개국 172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2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파파존스는 지난 10~11일 양일간 영화제 현장에서 파파존스 ‘매직카’를 운영하며 총 200판의 피자를 제공했다.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특수 차량인 매직카에서 갓 구워 낸 피자는 무더위 속 영화제를 찾은 관람객에게 활력을 더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영화라는 문화적 매개체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 유소년 영화제에 후원사로 참여해 영화 꿈나무들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파파존스는 ‘국제 주니어 스키기술선수권대회’와 ‘전국 유소년 엘리트 축구대회’, 청소년과 청년 멘토들이 참여한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전속모델 아이브(IVE)와 함께 하는 ‘아이브 Pick! 기브투게더 시즌2’를 통해 피자 구매 시 1000원을 기부금으로 조성, 위기아동 지원사업에 후원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