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의 샤브샤브 샐러드바 브랜드 ‘로운 샤브샤브’가 6월 13일 ‘이냉치열’ 콘셉트의 여름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사진=이랜드이츠]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시원함과 매콤함의 절묘한 조합."
이랜드이츠의 샤브샤브 샐러드바 브랜드 ‘로운 샤브샤브’가 지난 13일 ‘이냉치열’ 콘셉트의 여름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메뉴로는 ▲냉 초계국수 ▲닭가슴살 월남쌈 ▲오이탕탕샐러드 ▲트로피칼 냉 화채 등의 월남쌈과 샐러드바 메뉴가 있다.
매콤함으로 입맛을 돋우는 메뉴로는 ▲청양마요 탕수육 ▲매콤 유자폰즈 소스 ▲특제 매운 소스 ▲진한 소고기 육수 ▲청양 땡초장 등 샐러드바 메뉴와 샤브샤브 육수 및 소스가 준비됐다.
이 밖에도 제철을 맞은 초당옥수수를 활용한 신메뉴도 선보인다.
샐러드바에서 달콤하고 고소한 초당옥수수의 풍미를 살린 ▲초당옥수수뇨끼와 △초당옥수수크림스프를 제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름 메뉴로 시즌의 완성도를 높였다.
디저트 라인업으로는 ▲망고유자 케이크 ▲말차 티라미수 등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망고와 말차를 활용해 트렌디하게 구성했다.
로운 샤브샤브 관계자는 "로운을 방문하시는 고객분들이 여름철 입맛과 에너지를 함께 충전하실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며 "제철 식재료의 신선함과 계절별 특색 메뉴가 어우러진 샤브샤브와 샐러드바를 통해 시원한 여름을 즐기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로운 샤브샤브는 지난 4월 NC부산대점을 오픈하며 전국 14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