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5월 22일 출시한 여름 시즌 한정 ‘생과일 음료’ 3종이 출시 후 단 10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잔을 돌파했다. [사진=이디야커피]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이디야커피가 지난달 22일 출시한 여름 시즌 한정 ‘생과일 음료’ 3종이 출시 후 단 10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잔을 돌파했다.
2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이번 시즌 메뉴는 ▲생과일 수박주스 ▲생과일 토마토주스 ▲토마토 바질에이드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이디야커피의 ‘생과일 음료’ 시리즈는 매년 여름철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대표 메뉴 스테디셀러다. 지난해에는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잔을 돌파하며 여름철 주력 음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레귤러(R) 사이즈 대신 라지(L) 사이즈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생과일 음료는 매년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는 시즌 메뉴로, 올해는 제철 과일의 신선함을 한층 더 살린 레시피와 넉넉한 사이즈 구성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된 메뉴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