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5월 22일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 시즌 한정 ‘생과일 음료’ 3종(▲생과일 수박주스 ▲생과일 토마토주스 ▲토마토 바질에이드)을 선보였다.[사진=이디야커피]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이디야커피가 22일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 시즌 한정 ‘생과일 음료’ 3종을 선보였다.
올해 신제품은 ▲생과일 수박주스 ▲생과일 토마토주스 ▲토마토 바질에이드 총 3종이다. 국산 제철 과일을 활용해 고유의 신선함과 풍미를 살렸다.
‘생과일 수박주스’는 고당도 수박을 통째로 갈아 넣어 수박 특유의 달콤함과 시원함을 그대로 담았다.
‘생과일 토마토주스’는 방울토마토를 사용해 새콤달콤한 맛과 함께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다.
새롭게 선보이는 ‘토마토 바질에이드’는 토마토와 바질의 조화를 통해 상큼하고 향긋한 풍미를 강조한 스파클링 음료다. 청량감과 허브의 산뜻함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기존 레귤러(R) 사이즈 대신 기본 제공 사이즈를 라지(L)로 확대해 더욱 넉넉한 용량으로 제공되며, 대용량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엑스트라(EX) 사이즈도 함께 운영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제철 과일의 신선한 맛을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원재료 선정부터 레시피 개발까지 세심하게 기획한 이디야커피만의 차별화된 메뉴”라며 “무더운 여름철 생과일 음료와 함께 시원하고 기분 좋은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