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 매드포갈릭이 4월 17일 새롭게 단장한 롯데캐슬 잠실점을 그랜드 오픈했다.[사진=엠에프지코리아]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고객 편의성 높인 공간으로 탈바꿈"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모두의 다이닝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이 17일 새롭게 단장한 롯데캐슬 잠실점을 그랜드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매드포갈릭 롯데캐슬 잠실점은 지하철 2호선과 8호선이 지나는 잠실역과 직접 연결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인근에 주거시설은 물론 롯데월드, 롯데백화점 등 주요 시설이 자리해 유동인구가 풍부한 상권으로 다양한 고객층의 방문이 기대된다.
매드포갈릭은 브랜드 리뉴얼의 일환으로 매장 환경 개선과 리로케이션 출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리뉴얼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롯데평촌점과 건대스타시티점이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나아가 롯데백화점 수지점 등 신규 매장 출점도 이어가며, 고객 경험 향상과 만족도 극대화에 집중하고 있다.
매드포갈릭 롯데캐슬 잠실점은 총 34개 테이블에 144석 규모다. 고객의 편안함을 우선으로 고려한 안락한 매장 분위기가 특징이다.
매드포갈릭의 상징인 마늘 모양 고급 우드 트레이 증정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매드포갈릭 멤버십 서비스인 ‘M CLUB’ 가입자 중 10만 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에게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엠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매장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누구나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의 공간으로 선보이고자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