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벤세이프티가 4월 17일 경량성을 한층 강화한 안전화를 출시했다.[사진=지벤세이프티]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지벤세이프티(대표 김대호)가 17일 경량성을 한층 강화한 안전화를 출시했다.
지벤세이프티는 지난 2020년, 독일 친환경 고기능성 소재 심파텍스와 MOU를 체결, 양적 성장과 함께 고기능성 방수 안전화를 출시한 바 있다.
신제품은 더 가볍고, 더 편안하고, 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제품들로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경량 설계를 통해 발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발 구조를 고려한 정교한 디자인은 하루 종일 편안한 착화감과 최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벨크로 방식을 적용해 손쉬운 착화과 함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기능과 디자인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다.
독일의 친환경 소재 심파텍스는 전세계 25개 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심파텍스 멤브레인’은 인체의 호흡과 유사한 투습 작용으로 물리적 활동이 활발한 조건에서 투습력이 뛰어난 독자적인 테크놀로지를 가지고 있다.
특히 심파텍스는 재활용이 가능한 100% 폴르에테르로 이루어져 있어 환경 친화적이다.
또한 기존 멤브레인이 미세 구명의 다공질 구조에서 땀을 배출하는 반면 심파텍스는 친수성 분자와 소수성 분자로 구성되어 투습 기능을 구현한다.
지벤세이프티의 김대호 대표는 “지벤기술연구소를 통해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해 제품의 기능적인 완성도를 높이고, 캄보디아 현지 생산법인을 통해 안정적인 품질관리로 양질의 제품을 생산, 글로벌 시장에 유통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고품질 안전화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제품개발에 주력,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안전화 기업으로의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