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4월 16일 여름 시즌을 앞두고 상큼한 맛의 ‘제로 레몬라임 아이스티’를 출시했다.[사진=대상다이브스]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맛과 건강, 메뉴 제조 편의성까지 모두 챙겨"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16일 여름 시즌을 앞두고 상큼한 맛의 ‘제로 레몬라임 아이스티’를 출시하고 제로 칼로리 액상형 아이스티 베이스 라인업을 확대했다.

대상다이브스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점에 주목해, 지난해 칼로리 부담 없는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를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1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호평을 받았고,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여름철 음료 수요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새로운 맛의 ‘제로 레몬라임 아이스티’를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도 ‘알룰로스’ 등을 사용한 액상형 음료 베이스다. 100㎖기준 2㎉에 불과한 낮은 칼로리로 부담 없다. 여기에 레몬농축액과 라임농축액을 더해 시트러스 계열 특유의 상큼함과 청량함을 극대화했다.

분말이 아닌 액상 베이스로 차가운 물이나 탄산수에도 쉽게 녹아 설탕 알갱이의 씹힘 없이 간편하게 음료를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47ℓ의 대용량 제품으로, 한 병으로 약 50잔(잔당 473㎖ 기준)의 음료를 만들 수 있다.

조형민 대상다이브스 CM2 팀장은 “상큼한 맛과 함께 칼로리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상다이브스만의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