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가 4월 7일 달콤한 멜론향에 톡톡 튀는 탄산감이 어우러진 ‘환타 멜론’을 출시했다.[사진=코카콜라]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가 7일 달콤한 멜론향에 톡톡 튀는 탄산감이 어우러진 ‘환타 멜론’을 출시했다.
‘환타 멜론’은 부드럽게 퍼지는 멜론의 달콤함과 기분 좋게 짜릿한 탄산감이 조화를 이룬다.
코카-콜라사는 신제품 ‘환타 멜론’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충족시키고, 탄산음료 시장에서 상큼달콤한 과일향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맛 경험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전 세계 과일향 탄산음료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 환타를 통해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창의적인 신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이번 신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시장에서 환타의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환타 멜론’은 350ml 캔과 600ml 페트 2종이다. 오는 14일부터는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를 통해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몰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환타는 1940년 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국내에서는 1968년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한 이후 고유의 상큼함과 즐거운 브랜드 경험으로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올해도 환타는 잘파(Z세대+알파세대)세대의 트렌드와 감성을 겨냥한 디지털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