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이연복 셰프가 3월 28일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활동과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사진=사랑의열매]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이연복 셰프가 지난 28일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활동과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 준)에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연복 셰프는 “대한민국은 힘들수록 단결해서 힘든 일을 잘 극복해왔다”며 “피해 를 입은 이재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 주셨으면 한다”고 말 했다.
이어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이연복 셰프는 지난 2018년 10월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같은 해 12 월 본인이 운영하는 중식당 ‘목란’으로 자영업자 정기기부 프로그램 ‘착한가게’에 가입 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또한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구호를 위해 2천만 원, 2020년 코로나19 특별모금 과 호우피해 특별모금에 각각 2천만 원, 2023년에도 전국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하며 국가 위기 상황에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번 기부를 통해 개인 누적 기부액은 1억 원을 넘어 1억 1천만 원이 됐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를 통해 왕성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이연복 셰프는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