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설 연휴 중 4일간 서비스
25일 전국 170곳 서비스센터 모두 정상 운영
차민수
승인
2025.01.24 15:50
의견
0
[나눔경제뉴스=차민수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이번 설 연휴 중 4일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스마트폰의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고객을 지원하는 취지다.
설 연휴 첫날인 25일에는 전국 170곳 서비스센터가 모두 문을 열고 9시부터 13시까지 휴대폰, 태블릿 등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26일, 27일, 30일에는 '주말 케어 센터' 9곳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말 케어 센터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 및 컨택센터를 통해 9시부터 18시까지 예약 가능하다. 삼성강남은 토요일과 동일하게 10시부터 19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연휴기간 '냉장고 냉동, 냉장 안됨' 등 가전제품 점검이 긴급히 필요한 경우에 한해 '긴급 출장서비스'도 제공한다.
저작권자 ⓒ 나눔경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