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간편함 살린 편의형 ‘풀무원 떡국’ 2종 출시

90초 조리로 누구나 간편하게 든든한 떡국 완성

최유나 승인 2025.01.16 07:32 의견 0
풀무원은 1월 16일 가정에서도 90초 조리로 맛과 든든함을 모두 채울 수 있는 ‘풀무원 떡국’ 2종(사골육수, 멸치육수)을 출시했다.[사진=풀무원]


[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 떡국은 명절에 즐겨 먹는 전통음식이자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오랜 시간 가정에서 사랑받아온 메뉴지만, 번거로운 재료 손질과 조리 과정이 불편함으로 꼽혔다.

풀무원은 이러한 소비자의 불편함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는데 중점을 둬 번거로운 과정을 줄이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떡국을 즐길 수 있는 간편식 떡국 신제품 ‘풀무원 떡국’을 16일 선보였다.

가정에서도 90초 조리로 맛과 든든함을 모두 채울 수 있는 ‘풀무원 떡국’ 2종(사골육수, 멸치육수)이다.

‘풀무원 떡국’은 떡, 육수, 건더기 등 떡국 한 그릇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를 모두 구성한 떡국 HMR(가정간편식) 제품이다.

제품에 사용된 떡은 ‘이중압출공법’을 사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고압으로 밀어내 두 번 익히는 풀무원만의 ‘이중 압출 공법’으로 뜨거운 육수 속에서도 잘 퍼지지 않는 떡국 떡 최적의 물성을 구현해 마지막 한입까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하는 쫄깃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사골떡국은 구수하고 진한 사골육수에 로스팅한 채소를 혼합하여 깊고 풍부한 맛을 냈다.

멸치떡국은 멸치와 디포리를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깔끔하고 시원한 맛의 육수를 완성했다. 여기에 대파, 표고버섯, 김, 깨 등 야채 건더기를 풍성하게 구성해 씹는 식감은 물론 떡국의 풍미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풀무원 떡국 제품은 보관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다. 일반적으로 냉장 떡국떡 제품의 소비기한은 45일 반면 풀무원은 떡 제조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기한을 55일로 늘렸다.

또 1인분씩 개별 포장해 남은 재료에 대한 관리 부담을 줄였다. 끓는 물에 재료를 넣어 90초간 끓여 내면 맛있는 떡국이 완성된다.

풀무원식품 김기성 PM은 “날씨가 부쩍 추워지며 따뜻한 국물 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조리의 간편함과 보관의 편의성까지 높인 간편식 떡국 제품 ‘풀무원 떡국’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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