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당슬림 엑스투’ 누적 판매 35만 병 돌파
출시 4개월 만에 달성…섭취 편의성과 맛, 기능성 인정
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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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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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풀무원녹즙이 선보인 ‘혈당 케어’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당슬림 엑스투’가 대표 혈당 케어 제품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풀무원녹즙은 16일 혈당 관리에 집중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 혈당 케어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당슬림 엑스투’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5만 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풀무원녹즙은 혈당 관리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지난해 8월 말 ‘당슬림 엑스투’를 출시했다.
‘당슬림 엑스투’는 혈당 케어 건강기능식품과 저당 유산균 음료(일반식품)가 한 병에 담겨 있어, 한 번에 건강기능식품과 유산균 음료를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풀무원녹즙의 ‘당슬림 엑스투’는 높은 제품 섭취 편의성과 기능성을 토대로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으며 출시한지 약 4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누적 판매량 35만 병을 넘어섰다.
특히 ‘당슬림 엑스투’는 섭취 편의성과 한 병으로 건강기능식품과 유산균 음료 섭취가 가능하다는 점, 배송 서비스를 통해 집이나 사무실에서 꾸준히 챙겨먹을 수 있다는 점 등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제품의 맛과 관련해서도 ‘치아씨드가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좋다’, ‘공복에 섭취 시 포만감이 좋다’ 등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기능성 역시 많은 소비자들에게 구매 요소로 작용했다. ‘당슬림 엑스투’ 제품 뚜껑 부분 정제 형태의 코로솔산은 바나바잎에서 추출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식약처 일일 섭취량의 100%까지 충족할 수 있게 설계됐다는 점에서, 혈당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았다.
일반식품인 병에는 김치 유래 식물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PMO 08가 담겨 있다. 제품 1병(130ml) 기준 식이섬유 5g, 당 4g으로 설계한 ‘고식이섬유·저당’ 제품이다.
이런 인기를 토대로 풀무원녹즙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며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계속 확장해 가겠다는 포부다.
올해에는 저당 트렌드에 맞춰 저당 음료 신제품을 선보이며, 제품 구매 시 당 함량을 고려하는 고객까지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풀무원녹즙 이도현 PM은 “혈당 케어 흐름을 타고 ‘당슬림 엑스투’가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게 돼 기쁘다”며 “향후 소비자의 당 걱정을 줄여주는 저당 음료 등을 추가로 선보이며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녹즙은 2021년 말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1호 ‘칸러브 엑스투’를 시작으로 ‘하트러브 엑스투’, ‘아이러브 엑스투’, ‘위러브 엑스투’ 등 지속적으로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장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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