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2025 설 명절 사전예약 판매’
설 식품 선물세트 최대 35% 혜택
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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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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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제뉴스=최유나 기자] 롯데쇼핑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이 오는 12일까지 명절 식품 상품을 최대 35% 혜택가에 선보이는 '미리 준비하는 2025 설 명절 선물'행사를 진행한다.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행사로, 구매 고객은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7% 쿠폰을 매일 3장까지 발행한다. 최대 10% 카드 결제 할인을 추가로 제공해 혜택의 폭을 늘렸다.
이번 설의 경우 고물가 기조를 반영해, 오래 보관이 가능하고 언제든지 활용이 편리한 가공식품 중심의 선물세트를 크게 늘렸다.
명절 베스트 상품인 스팸/참치 등을 포함해 삼진어묵, 소시지와 부대찌개, 찹쌀 핫도그 등으로 구성된 쟌슨빌 선물세트, 맛집 밀키트 선물세트 등이 인기 제품이다.
대표상품으로는 ‘CJ제일제당 스팸선물세트(3만원대)’, ‘삼진어묵 NEW 부산 1953세트 1호(2만원대)등이 있다. 특히 매장 내 3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성비 선물세트’ 코너를 따로 마련했다.
새 해를 맞아 ‘결심 상품’ 역시 명절 선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인기 상품으로 매콤데리야끼맛, 스위트갈릭맛, 떡볶이 맛 등 다양한 소스가 포함된 닭가슴살을 종류별로 담은 ‘햇살닭 닭가슴살 선물세트(5만원대) 등이 있다.
신선식품은 구성을 다양화했다. 품종별 만감류 세트를 확대했다. 한우는 실속형 구성부터 1++프리미엄 라인까지 상품구색을 확대했다.
‘자연맛남 제주 천혜향 2.6kg 과일 선물세트(2만원대)’, ‘1+등급 횡성한우 홈다이닝 1호세트(600g, 등심+채끝+부채 12만원대)’ 등도 있다.
백화점 식품의 경우 7만원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카드사별 결제 할인도 최대 10%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신청자에 한 해 결제금액의 최대 8%를 엘포인트(L.POINT)로 되돌려 주는 구매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온 임태민 식품팀장은 “이번 설 명절은 연초 1월인 만큼, 다양한 지인과 새해 인사 겸 부담없이 나누기 좋은 가공식품류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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